1. 쌀롱드리 에센셜 토너
- 반투명한 묽은 액체 타입, 피부에 흡수되는걸 보고싶어 솜으로 바르지않고 그대로 피부에 발랐습니다.
끈적이지않고 산뜻하게 발리고, 바른 후 사용감을 보고 싶어 꽤 시간 지난뒤에 일부러 후기 쓰는데 유분기는 안생기고 피부에 촉촉함이 남아있게 해주네요.


2. 쌀롱드리 인텐시브 크림
- 하얗고 고소한 쌀이 많이 함유되서 그런지 고소한 향.
발림성이 뛰어나진 않은데 발리고나서는 피부에 금방 산뜻하게 스며듭니다.
마찬가지로 꽤 시간 지나서 유분기 올라오면 안써야지 했는데, 수분감 가득머금게 해주는데 유분기 안올라와서 너무 좋네요.
워낙 피부가 예민한데, 이번 여름 많이 덥고 습해서 뭔가 밸런스가 깨졌는지 좁쌀여드름이 좀 나고 붉은기운이 있는데 이거 쓰고 좀 없어질 것 같아요.
기존에 천연성분 제품들 위주로 쓰면서 시드물, 이솝 토너, 앰플, 크림 다 써봤는데 산뜻하고 유분기 안생기는 조합으로 정말 좋은것 같아요.
한달 써보고 또 후기 써보겠습니다.